천국에서 별처럼...

7박 8일의 큐슈 베낭여행을 마치며 모지항을 떠나면서 하염없이 모지코를 바라보고 있는 6살 우리 큰 아들

벳부 8개 지옥을 순례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입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8장이 한권의 작은 책처럼 넘길수 있도록 생겼으며 들어가는 곳마다 한장씩 절취선 부분을 떼어서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큐패스 할인해서 1800엔

2008년 8월 기준 시사이더 라이너 시간표입니다. 왼쪽이 하우스텐보스-사세보 시간표이구요 오른쪽이 하우스텐보스-나가사키 시간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소산으로 올라갈때는 로프웨이를 이용했어요 하지만 당연 걸어 올라갈 수도 있어요 로프웨이가 편도 420엔이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아이들은 만4세이후부터는 어린이 요금을 내야하는데 우리 큰에 6살짜리는 그냥 살짝탔어요 그리 심하게 표를 검표하진 않은듯 해요 그래서 그냥...... 죄송 그리고 ..

아프리칸 사파리에서 다시 지옥온천으로 내려오는 길에 묘반온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지역에 '유노사토'라는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어 작정하고 찾아가 목욕제인 유노사토를 사왔다. 거의 거금 7만원어치나,,,, 유노사토 입욕제, 젤, 스프레이 다양하게,,, 그것의 효과? 이제 써 봐야 알..

완전 얼어버린 울 딸 이번 여행에 가장 비싼 입장료를 투자했던 곳이었던 같습니다. 큰맘 먹고 간 곳인데 입장료 대비 정말 후회하지 않는 곳입니다. 아이들,,, 완전 쫄았습니다. 애버랜드 사파리 정도 생각하지면 안되구요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칸 사파리도 버스를 ..

이번 일본여행에서의 조식은 모두 괜찮은듯 했습니다. 특히 일식에는 명란젓이 꼭 있었구요 맛도 괜찮고,,, 밥은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밥도 걱정할 필요하 없었구요 엘르 호텔에서의 미소시루는 좀 특이 했는데 칼국수 보다 더 넓은 면이 들어있었어요 맛도 있었구요,,, 식후 커피나 다른 차..

이번 여행의 반전입니다. 별로 기대안하고 예약했던 벳부 엘르(에루) 호텔,,, 정말 완전 짱짱입니다. 하루에 6000엔으로 예약을 해 놓았는데 우리가 묵은 방은 세명이 들어갈 수 있는 트리플이었는데요 완전 운동장이었습니다. 일본의 좁은 호텔들의 개념을 완전 완전 깨는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여느 여행객들처럼 우리가족도 지옥순례를 빼놓지 않고 다녔습니다. 8개 지옥중에 3군데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구요 5개 지옥만 돌았습니다. 산큐 패스에 쿠폰 주면 1800엔에 공동 입장권을 살 수 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8군데를 모두 돌아볼수있는 입장권이었는데 아깝게 3군데는 포기,,, 왜냐구요? 우..

잇푸도 다이묘 본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른쪽 빨간 그릇이 한국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아카마루카사네아지'구요 옆 까만 그릇이 종업원이 추천한 인기 메뉴... 이름이 기억안남.. 이어서 우리 식구는 반반 나누어 시켰습니다. 근데 아카마루는 까만 그릇보다 좀 짠맛이 강한듯 했구요 까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