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엘르 (에루) 호텔

 

 

 

 

이번 여행의 반전입니다.

별로 기대안하고 예약했던 벳부 엘르(에루) 호텔,,, 정말 완전 짱짱입니다.

하루에 6000엔으로 예약을 해 놓았는데 우리가 묵은 방은 세명이 들어갈 수 있는 트리플이었는데요

완전 운동장이었습니다. 일본의 좁은 호텔들의 개념을 완전 완전 깨는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벳부로 가시는 분 완전 강추입니다. 로비가 으리으리하거나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객실안은 완전 죽입니다. 넓다란 침대 4개와 욕실과 세면장이 별개로 되어있구요 화장실도 별개 ...

즉 세면대, 욕실, 화장실이 각각 독립공간으로 되어있었구요 넓찍하게 자리 잡은 침대 건너편에는

식사와 텔레비를 볼수있는 다다미가 넓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위치상도 정말 이동 편리했구요 '기타하마'에서 버스 하차하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버스가 벳부역으로 가지전 기타하마를 거쳐 지나가기 때문에 정말 편하구요 바로 길건너에 '토키아'백와점이 있고 10분 거리에

'YOU ME'라는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에서 저녁거리를 사저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이번 여행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습니다. 강추강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