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푸도 다이묘 본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른쪽 빨간 그릇이 한국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아카마루카사네아지'구요 옆 까만 그릇이 종업원이 추천한 인기 메뉴... 이름이 기억안남.. 이어서 우리 식구는 반반 나누어 시켰습니다. 근데 아카마루는 까만 그릇보다 좀 짠맛이 강한듯 했구요 까만 그릇의 라면이 우리 식구들은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세트 메뉴 시켜서 먹었구요 세트메뉴에는 만두랑 밥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둘은 식사를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요 밥이 계속 리필되기 때문에 상관없었습니다.
배부르게 아주 뿌듯하게 먹었습니다. 온 가족이,, 라면은 좀 남기도 했구요 점심 세트에 900엔이 안 되었던것 같아요 아사히 나마 병맥주도 두병이나 해 치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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