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Chiesa di San Luigi dei Francesi)
카라바조(Caravaggio)의 3부작을 볼 수 있는 성당: 십자군 전쟁에 나섰던 프랑스 왕 루이 9세(1214~1270)에게 바치기 위해 만든 성당으로 카라바조(Caravaggio)가 1599년부터 1600년까지 그린 마태오와 관련된 세 작품 ‘마태오의 소명’, ‘마태오의 복음서 집필’, ‘마태오의 순교’를 볼 수 있는 곳~~~ 어떤 순례객이 그림 앞에 있는 동전통에 돈을 넣으면 그림에 불이 켜지면서 환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느분이 돈 넣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ㅎㅎ 옆에서 봄. 돈을 모으려고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명에 유화그림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정책적인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