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우리 은총이는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기워진 내의를 입어도 너무나 즐겁답니다. 매일 기어다니더니, 할머니께서는 안감을 데어 이렇게 기워서 집에서 입히지요,,, 그래도 매일이 즐겁습니다..

김은총의 성적표

한명은 공부, 한분은 텔레비젼,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코골고 잔다. 우리의 일상이다

내 사랑하는 구미호들.... 여기는 트릭아트 전시장이랍니다.

전통음식을 고집하시는 어머님과 살기때문에 울 아이들은 완전 복 받았다. 전통음식들만 주로 먹는다. 울 아이들은 찌짐이 국산피자라 교육받았다. 근데 오늘은 서양피자를 눈앞에서 만났다. 스파게티 이후 또 신기해 하며 그 맛에 경탄한다. 이렇게 엄마가 아이들의 입맛을 버리..

봉골레 스파게티....와 인생의 첫만남... 아이들은 생전 처음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크림 봉골레의 맛과 마주쳤다. 루카는 신비스러운 맛이라고 감탄한다.

올레길 걸으며 답답한 마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까지,,, 그리고 안타까움과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