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홍콩가족여행중.. 스시 익스프레스를 찾은 우리 가족은 보통 이정도 수준~~~ 일본에서의 74접시의 신화를 비록 깨지못했으나 65접시도 그리 적은 접시수는 아닌것 같다.

우리 신랑이 이번 홍콩 여행중 가장 부러워 했던 홍코의 애플 플로어 우리 신랑은 매우 놀라워 했다~~~~ 촌스럽게,,,,, 여성파들 쇼핑하는 동안 여기에 있으라고 하고 한두시간 돌아댕기다 와도 그 사람은 하나도 지겹다 하지 않고 있었다.~~~

은총이는 중국 머리빗, 루카는 맥까이버 칼? 우리나라 돈으로 한3000~5000원씩쯤 줬나 싶은데 홍콩달러의 환율을 아직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기쁘고 큰 선물이었답니다.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가족 여행의 원칙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꼭 한가지 기념품만 일인당 살것~~~

옹핑 캐블카를 탄다면 저는 꼭 편도는 크리스탈 캐빈을 탈 것을 권장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꼭 그것을 한번만은 타 보길 바랍니다. 정말 짜릿합니다. 발 밑으로 아찍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도 만나고 긴 계곡풍경이 아주 장관입니다. 오금이 저린다고 하지요? 저희는 올라갈때 약 25분간 ..

하루종일 온종일 비가 내려 우울했던 우리의 마음을 달랠수 있었던곳 홍콩 웡콕의 리틀십~~~ 훠거요리~~~배 터지게 먹고 한 600홍달 나온듯 하네요 6식구가 칭따오 맥주와 저녁만찬을 즐긴 리틀십~~ 국물맛도 정말 한국사람 입에 딱 맞아요

인천공항에서 9시 50분 출발한 제주항공이 홍콩 현지시간 12시 55분 거의 1시 넘어 나오니 2시에 마 마카오로 가는 터보젯은 티켓팅할수가 없었다. 짐옮기는 시간고려 그렇게 안된단다~~ 우리는 15시 즉 3시에 마카오로 가는 표를 끊고, 터보젯을 탔고, 타기전부터 한 30분 지연되더니 도착시..

이 차가운 밀크티는 제법 좋았음 유일하게 성공한 메뉴,, 어머님께서 드셨던 야채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