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10월 둘째주 등산코스는 한티피정의 집 순례자길로 올라가는 등산로~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네요,,,(위사진은 작년 한티에서 찍은 사진) 왜냐구요??? 토요일 술 만땅 마시고 들어온 신랑이 찍새노릇을 못하고 가장을 제외한 우리 가족만 산을 올랐거든요,, 그때 우리집 가장은 무엇을 하였냐구요?? 주차..

여기가 우리나라 군립공원 제1호 순창 강천산입니다. 저희는 산림욕장코스로 들어가 원앙사육장으로 해서 전망대1, 2코스를 지나 삼인대로 내려와서 다시 현수교로 돌아 맨발 등산산책로호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한 4시간정도 걸린것 같구요 가는 길에 점심 먹고 내려오는거 다 쳐서요 산림..

지나가는 길에 공곶이란 팻말을 보고 그냥 가볍게 생각하며 오른길,,, 완전 장난아닙니다. 산길입니다... 우린 길을 잘못들어 산행만 하다가 내려왔지만 시간 많으신분들께는 한번쯤 추천해볼만한 산책로입니다.

해발 437.5 미터 대금산 정상입니다. 저 뒷편으로 가거대교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구요 아랫쪽에는 진달래 군락지라 장관입니다. 아이들 걸음으로 1시간이면 넉넉히 올라가구요 물론 산 중턱에서 부터 시작해서요(주차장부분)... 여행팁!!! 하나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한창인 이때는 완전 아랫마을..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정말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4월 세째주 주일이었는데요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울 어머님 말씀으로는 60평생 살아도 이렇게 널부러지게 핀 진달래꽃은 처음이시랍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드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시작한 향적봉까지의 여정 설산이었지만 우리 식구들은 아이젠 없이도 과감한 산행을 시작했다. 여섯살 은 총이 걸음으로 약 40~50분 소요된 것 같다. 과히 이루 말 할 수 없을정도로 멋진 정경이 펼쳐진 향적봉,,, 아름다운 겨울산이었다.

날씨가 흐리다. 봄날치고는 정말 흐린,,, 그러고 보면 뱀사골을 찾는 날을 항상 날씨가 이랬던것 같다. 올해는 고로쇠도 많이 보이질 않네,,,

직원들과 함께 그리고 울 가족 모두와 함께 하루종일 엄청 헤멘 문경세제 옛 산길,,, 모험에 모험이 이어진 하루였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