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 축산(祝山) 일출보기(2) 우리가 묵었던 청산별관에서는 새벽 3시에 모닝콜을 해주었고 옷만 주섬주섬 입고 아리산 역으로 걸어와보니 벌써부터 사람들의 대기열~~은 뜨악~~~ 겨울파카에 목도리까지 둘둘말고 가관이 아니었다. 용감한 우리 가족은 한여름 생각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 다행히 웃 옷은 바람막.. 2014 TaiWan 2014.09.11
아리산 축산(祝山) 일출(1) 단 한가지 미션,, 아리산 축산 일출을 보기 위한 우리 가족의 처절한 움직임~~ 7월 한 중순에 오리털 파카를 입고 등장하는 대만인들을 보면서 비웃었던 것이~~~ ㅠㅠ 왠걸? 해발 2500m 지점은 새벽은 추웠다. 2014 TaiWan 2014.09.11
아리산阿里山 맛집 山賓餐廳 山賓餐廳 아리산의 맛집? 신빈찬팅?? 정확히 맛집이라기 보다 가격대비 푸짐한집 ~~~ 누추하지만 좋았던 기억~~ 다섯가족 실컷 배터지게 먹고 요리는 한 네가지정도? 밥은 무제한 리필, 타이완 맥주 한병까지 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3만5천원정도? 정말 저렴했죠??? 2014 TaiWan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