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청평오페라하우스의 밤이 깊어갑니다. 숯불에 익어가는 등심과 안심에 소주한잔,,, 행복한 가족의 밤이었습니다. 넘 맛있겠죠? 숯불사용은 프론트에 이야기하심 너무도 친절하게 불까지 모두 다 피워부시구요 사용료는 1만 5천원 그리고 9시 30분까지 주문해주시면 이용가능하였구요 야외 테크는 뭐 ..

청평에서 하루밤을 묵었던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단체 가족들이 들어와서 만실이었던 주말이었지만, 강화유리 덕분인지 밖에선 노래방에 난리 법석이었지만 문을 받으면 방음 철저히 되었구요 욕실도 두개였던지라 넘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청결했습니다. 만족해욤...저희는 저기 보이는 건물 3층 301..

다대포 산동네에 자리잡은 몰운대 성당,, 부산하프마라톤에 참여했다가 교중미사로 부랴부랴찾은 몰운대 성당, 완전 높은 산중턱쯤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부산의 지형향,, 걸어다니긴 힘든 자리지만, 완전 경치는 하느님께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곳인듯합니다. 교중미사 10:30분에 참례하고 주..

대구에서 새벽잠을 설치고 부산 다대포로 향했다. 부산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6시 30분에 부산으로 출발했다. 복지관 시부장님이 출전을 안 하셔서 남는 번호표 붙이고 7살 울아들 김재하 루카 생애 첨으로 5킬로 마라톤에 도전,, 아무 준비없이 출전하였지만 용감하게 끝내고 ..

지난 어버이날 들렀던 가창 오리궁뎅이입니다. 내부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구요 또한 넓은 야외도 맘에 들었습니다. 오리 훈제, 숯불구이, 양념 불고기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우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냥 숯불구이로 하였습니다. 고기를 좀 많이 먹는 편이라 한마리 반을 시켜 역시 어른셋(..

한번씩 즐겨가는 논공 고개턱에있는 비슬농원입니다. 즐겨가는 이유는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사장님, 그리고 애들이 뛰어놀수있는 야외정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담백한 꿩 샤브를 먹으러 간답니다. 환절기 감기철되면 꿩국물이 좋다하여 우리 가족은 한번씩 갑니다. 특히 담백한 음식이 맞는 어머님..

가끔은 내 자식들이지만 정말 어느별에서 왔니? 처럼 신기하게 귀여울때가 있습니다. 엄마인 나로써는 저지래할적에는 정말 화가 나지만 그것 또한 엄청나게 부족한 부모의 자질을 소유한내 인격에 문제인듯 합니다. 즉~~ 천진하게 웃으면서 언제 혼났었던가 하는 표정으로 엄마~~~하고 부르면 화냈던..

매년 어린이 날이되면 사회복지사 부부인 우리 가족의 행사는 늘 복지관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합니다. 아빠, 엄마가 사회복지사라 거대한 행사로 우리 아이들에게 보답합니다. ㅎㅎ~~~ 이번에도 애들 아빠는 학교 운동장 하나를 빌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무려 800여명의 가족이 함께 했지요,,, 오붓..

대구촌사람들 서울 상경하여 롯데월드 간 날... 애들이나 좋아할까,,, 어른들은 피곤한 날이지요 뭘~~~ 날씨도 쌀쌀했고, 오전 11시경에 들어갔었는데 오후 7시까지 놀았네요 날씨좋고 포근한 날은 애버랜드가 좋지만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는 어린 애들 데리고 다니기에는 그냥 그런데로 롯데월드도 괜..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입니다. 산책코스와 견학코스가 아주 알차게 마련되어져있는 곳이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였다면 좀 더 할애하고 구석구석 돌아보았을터인데, 양평으로 가는 시간에 쫒겨 그냥 쓰윽~~ 해시계, 측우기 등 애들 과학공부하기 좋은곳, 그리고 토요일엔 입장료가 없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