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여전히 일본여행의 둘째날인 오늘도 우리는오후 3시경이었다. 교토 가와라마치역(정확하게 시조토리를 지나 산조토리 사거리에 있는곳) - 즉 한큐 가와라마치역에서 나와 교토시청방향으로 쭉 걸어오다보면 나옵니다. 점심을 먹으러 작정하고 찾아간 곳은 '스시노 무사시' 1층에 손님이 많아 2층으로 ..

도톰보리에 있는 겐로쿠 스시에 가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쯤? 배가 고프던 차에 도착해 울 아들 초밥하나 입에넣고 만족한 표정 그전날 우리는 교토에 스시노 무사시에 갔다가 겐로쿠 스시에 들른 차였는데 비교하자면 스시노무사시에 10점더,,, 10점을 더 준 이유는 다음편 스시노무사시편에서 올..

드뎌 오사카 입성.. 에러 하나, 오사카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완전 땡볕 우리가 도착했던 8월 13일은 일본에서는 오봉 기간이라 버스가 휴가에 들어갔단다 그래서 우리는 코스모스퀘어역까지 가는 셔틀을 탈 수가 없었다. 젠장,,, 애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내리 쬐는 땡볕속을 ..

우리 가족을 태운 팬스타 드림은 1시부터 수속을 해서 2시경 티켓팅을 완료하고 면세점에 들어가 구경좀 하고 ---- 면세점은 배안에도 아주 작은 규모의 면세점이 있지만 출국전 부산에만 면세점이 있습니다. 즉 돌아올때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 그래서 귀국할때 선물로 줄 담배와 화장품 등등의 구..

오사카로 가는 팬스타 드림 갑판위에서 한껏 포즈~~ 우리 아들 배가 좀 대단하지요? 딸래미도 한 컷~~

1층 뷔페 식당에서 먹었던 팬스타 드림호의 식사입니다. 우리가족이 여행했던 7월 8월은 행사기간이라 조식과 석식 부페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식사는 그런데로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굶주리게 될 일본 여행을 앞두고 마구마구 먹어두었지요 식사시간은 한시간, 약400여명의 승객이..

우리가 묵었던 팬스타 드림의 디럭스룸 내부,,, 평면 TV 정말 맘에 들었구요 그 밑에 있는 저것이 냉장고입니다. 팬스터 드림 야간 갑판위,, 저렇게 개별 의자가 있어 바다를 관망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로 가는 팬스타 드림호에 드디어 탑승을 완료하였습니다. 디럭스룸 무료승선권 두매를 구해서 어머님과 우리 신랑은 그것으로 탑승하고 나만 일반 승선권으로 탑승을 했습니다. 팬스타 크루즈 행사기간이라 석식과 조식 부페권이 공짜로 주어졌습니다. 작년 모지로가던 C&크루즈보다 배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