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사카 입성.. 에러 하나, 오사카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완전 땡볕
우리가 도착했던 8월 13일은 일본에서는 오봉 기간이라 버스가 휴가에 들어갔단다
그래서 우리는 코스모스퀘어역까지 가는 셔틀을 탈 수가 없었다. 젠장,,,
애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내리 쬐는 땡볕속을 걷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한 20분 정도 걸으면 코스모스퀘어역이 나온다. 그냥 하염없이 걸으면 된다.
34도씨의 뜨거운 태양아래,,, 그래도 그때까지 우리 가족은 팔팔했다.
도착한 들뜬 기분에 .. ㅎㅎ
간사이 쓰루 패스의 첫날,, 우리는 츄오센을 무난히 탈수있었다. 물론 공짜,,,
우리나라 말로 초록색 라인의 중앙선
우리는 C10 코스모스퀘어역에서서 ㅊ17에 있는 사카이스지 혼마치 역까지 한번에 갔다.
호텔(마이스테이즈 인 사카이스지 혼마치--- 호텔 정말 좋음 강츄...)을 찾아...
인터넷을 통틀어 뒤져 호텔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예약을 했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울신랑 울어머님 대만족,, 정말 착한가격에 조식부페까정,,,
한큐 우메다 역이다. 우리는 고베를 가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정말 큰 역이다 시원하게 탁 트인,,,
여기서 팁하나, 우메다 역은 정말 혼잡하고 복잡하다고 한다. 여기서 헤메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밖으로 나오라.!!! 밖으로 나와야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밖으로 나오면 요도바시카메라도, 한신전철역도, 한큐전철역도 모두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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