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보리에 있는 겐로쿠 스시에 가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쯤?
배가 고프던 차에 도착해 울 아들 초밥하나 입에넣고 만족한 표정
그전날 우리는 교토에 스시노 무사시에 갔다가 겐로쿠 스시에 들른 차였는데
비교하자면 스시노무사시에 10점더,,,
10점을 더 준 이유는 다음편 스시노무사시편에서 올리겠심다.
종류는 스시노무사시와 조금은 달랐지만 좀 기계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메니져같은 사람이 지키고 서있어서 오붓한 분위기라기보단 얼릉 먹고 일어서야 할 듯한 분위기,,.,
그리고 여기 겐로쿠스시에는 신용카드 결재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
일본은 신용카드 문화가 한국처럼 되어있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불편하다고나 할까요?? 한접시당 130엔~~ 우리 다석식구는 여전히 34접시를 뚝딱 해 치웠습니다.
아사히 나마비루 두명에,, 그리고 여기 안은 매우 춥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추워서 오래 못있겠다.~~ 하시면서 얼릉먹고 나가자~~하셨습니다.
밖은 34도 찌는 더위에 안은 한 체감온도 0도씨는 된듯 합니다.
울 아들 모자까지 쓰고 먹고, 울신랑은 맥주 맛이 있어 더 마시고 싶었지만 추위로 인해
더이상 차가운 맥주를 못 마시겠다 한곳입니다. ㅎㅎ
'2009 Osak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코목장에서 늦은 점심도시락을 먹다 (0) | 2009.08.24 |
---|---|
교토 스시노 무사시 회전스시 먹으러 가다 (0) | 2009.08.24 |
아직은 팔팔한 우리 가족 - 츄오센을 타고 한큐전철 우메다역까지 가다 (0) | 2009.08.24 |
아카시 해협 (0) | 2009.08.24 |
오사카로 가는 팬스타 드림 4 (0) | 2009.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