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태운 팬스타 드림은 1시부터 수속을 해서 2시경 티켓팅을 완료하고 면세점에 들어가 구경좀 하고
---- 면세점은 배안에도 아주 작은 규모의 면세점이 있지만 출국전 부산에만 면세점이 있습니다.
즉 돌아올때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 그래서 귀국할때 선물로 줄 담배와 화장품 등등의 구입을
모두 구입완료하고 승선했습니다. 승선은 14시 50분이 되어서야 할 수 있었구요
승선전 출항시간은 15:10분으로 확인하고 탔었는데 배는 16시경이 다 되어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마도를 지나 밤 9시경이 되니 시모노세키를 지나고 있었구요
그리고 잠이들어 한 7시경이었던가 아카시 해협을 지난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갑판으로 구경하러 올라갔지요... 다리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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