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아고다 통해 예약을 마쳤고 이탈리아 전 일정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예약을 했던 것 같다. 5식구 1박에 모든 세금포함 25만원정도였다. 하지만 룸컨니션과 프론트 안내, 역과의 이동거리, 무엇보다 산타마리아델레그라치에 성당 바로 옆이라 모든것이 완벽했다. 유럽의 모든 가옥구조가 그러하겠지만 천정이 매우 높다보니 그리고 온돌문화가 아니다 보니 좀 쌀쌀한것 빼고는 ~~~ 굿굿굿

이것이 꼭 두눈으로 보고 싶어서, 문 닫는 시간에 간만의 차를 두고 입장만 간신히,,, 다른 미술작품들 하나도 못 보고 진짜 이거 하나만 딱 보고 나왔다. ㅎㅎ 미켈란젤로가 죽기 3일 전까지 제작했던 론다니니의 피에타 [Pietà Rondanini]

이것이 확실한 착시현상이란것을~~~~ 876년 Anspertus 대주교 관할 부지에 세워진 교회로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와 성녀 마르첼리나(Marcellina)와 형제지간인 성 사티루스(Satyrus, 9월 17일, 사티(띠)로)에게 봉헌되었으며, 그 후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되어 ‘성 사티루스와 함께 머물고 있는 성모 교회’로 불린다.

이탈리아 "T" : 교통티켓을 사기 위해서, 걷다 다리아프면 커피를 사 마시기 위해서도, 젤라또도, 디저트도, 그리고 담배도 그래서 가는 곳마다 저"T"의 위치를 파악하고 열심히 다녀야 했다.

우피치 미술관에 버금가는 이탈리아 회화의 보고, 브레라 미술관, 팔라초 브레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미술 학교인 브레라 아카데미가 사용하고 있었다. 밀라노의 루브르를 만들고자 했던 나폴레옹 1세의 지원 하에 1809년에 갤러리를 개관한 것이 브레라 미술관의 시작이라고 한다. 우리 루카가 이번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