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문화교류회관에 캐리어를 맡긴 시간,,, 1시경
우리는 훼리선박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은지라 모두들 배가 고파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때, 시청앞에서 1번 히로덴을 타고 혼도리에 내려
본격적으로 밥을 먹을 식당을 찾기로 했다...
우리 루카의 활약,,, "엄마 저기 식당 가보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포장하는 오니기리를 구입한다
밖에서 보니 조금은 허름한, 오래된? 오니기리와 우동을 파는 식당정도?
'무사시'라? 옛 지명을 이야기 하는듯하다...
배고프니 우선 이곳으로 선정, 문을 여는 순간 울 가족은 모두 놀랐다.
빼곡히 매운 좌석,,,, 꽤나 유명한 집인가보다
자리 없어 우리는 안내받고 좁을 계단을 통해 이층으로,
이층또한 입빠이~~
다시 3층으로~~
밖에서 볼때 이 허름한 식당에 3층까지 있을줄도 몰랐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들어 앉아 있을지도 몰랐다. 100% 현지인,
우리가 식당을 잘 골랐기는 한가 보다...
매뉴는 우동과 냉우동, 모밀, 그리고 각 종류의 오니기와 튀김류...
골고루 시켜 우리는 허겁지겁,,, 맛은 그런데로 괜찮은편,,,
나마비루와 물맛이 아주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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