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내 식당에서 식사 준비중을 알리는 안내표지이구요
저희 가족은 햇반과 간단한 식사꺼리를 준비해서 갔는데
햇반을 저기 식당으로 가지고 가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햇반을 모두 데워 주신답니다.
물론 컵라면 고객을 위한 급탕기(온수기)와 냉수기 시설이 층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걱정하실 필요도 없구요
대중탕도 그런데로 사용할 만합니다.
식당은 이렇게 메뉴판 자판기에서 식권을 발급해서 제출하는 형식으로 판매가 되구요
인기있는 몇몇메뉴는 품절도 되드라구요
싼식사는 400엔부터 1000엔정도까지 다양하게 비치,,,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이 술자판기인데요 일본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정말 저렴했슴다.
일본에서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 500리터가 보통 300엔에서 320엔정도 했던것으로 기억~~
선박에서는 면세가 되어서 그런가?? 정말 저렴~~ 같은 용량이 220엔이라니....
그래서 한국 들어오는 배편에서는 남은 잔돈으로 술 몽땅 뽑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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