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ly

비슬농장

김소영헬레나 2009. 5. 18. 22:07

 한번씩 즐겨가는 논공 고개턱에있는 비슬농원입니다.

 즐겨가는 이유는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사장님,

그리고 애들이 뛰어놀수있는 야외정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담백한 꿩 샤브를 먹으러 간답니다.

환절기 감기철되면 꿩국물이 좋다하여 우리 가족은 한번씩 갑니다.

특히 담백한 음식이 맞는 어머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아이들도 콧등에 땀 솔솔 흘리며 꿩 육수를 잘 마십니다.

꿘 한마리 하면 어른 3명, 아이 2 이렇게 풍족히 먹습니다.

그날도 우리는 배 터지기 일보직원에 비슬농장을 나왔습니다.

한마리 샤브코스가 4만5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정확하게는 기억이 자~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