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즐겨가는 논공 고개턱에있는 비슬농원입니다.
즐겨가는 이유는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사장님,
그리고 애들이 뛰어놀수있는 야외정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담백한 꿩 샤브를 먹으러 간답니다.
환절기 감기철되면 꿩국물이 좋다하여 우리 가족은 한번씩 갑니다.
특히 담백한 음식이 맞는 어머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아이들도 콧등에 땀 솔솔 흘리며 꿩 육수를 잘 마십니다.
꿘 한마리 하면 어른 3명, 아이 2 이렇게 풍족히 먹습니다.
그날도 우리는 배 터지기 일보직원에 비슬농장을 나왔습니다.
한마리 샤브코스가 4만5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정확하게는 기억이 자~알...
'Diar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하프마라톤대회 출전 김재하 루카,, (0) | 2009.05.18 |
---|---|
가창 오리궁뎅이 (0) | 2009.05.18 |
가끔 신기하게 귀여울때가 있습니다. (0) | 2009.05.18 |
어린이 날에 사회복지사 가족은? (0) | 2009.05.18 |
김수환추기경님 생가 (0) | 200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