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ly/a travel 45

차귀도 다녀올때 샀던 오징어 (피데기,,)

차귀도 해적잠수함 타러 갔다가 길가에 할머니가 오징어 말리시고 있기에 얼마인지 여쭈어보니 한마리 2,000원 그래서 10마리 샀는데 숙소 돌아와서 더 못산것을 내내 후회했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요,,, 차귀도 해적 잠수함 타는 항구까지 걸어가는 길에 오징어 파는 포장마차가 드무드문 있지만(1마리에 3천원) 별로라 안사고 그냥 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상 오징어 정말 이런 오징어 맛은 처음이었습니다.

Diarly/a travel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