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면산의 하늘을 뒤로하고 하산~~ 9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4시간동안 빡시게 다녔지만 면산의 절반도 제대로 못 본듯하다. 여긴 운봉서원에 머물면서 한 1박 2일정도는 느긋하게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개자추 상? 우리를 수송했던 면산 관광특구내 셔틀버스

아래사진이 운봉서원 호텔의 엘리베이터이고 아래사진이 도보길 ~~ 김은총과 아빠는 굳이 날도 덥은데 도보길로 내려온다. 웃긴다.

운봉사 (云峰寺) 운봉서원 바로 옆에는 운봉사가 있다. 120계단을 올라야 오를 수 있는 운봉사. 108번뇌에 12연기를 더 해 120계단이라고 한다. 운봉사는 불교사원으로 당태종 이세민과 지초스님의 일화로 유명하다. 당태종 14년에 큰 가뭄이 들었는데, 면산에만 비바람이 순조로워 사람들은 ..

정과사로 오르는 엘리베이터 이용 안내 정과사의 풍경 이것을 보기 위해 왔던가? 등신불,,,, 음산의 극치였다...저 속에 미라가 있다니,,, 풍경만은 멋있다. 사람이 우리 밖에 없는 이유는 정말 모르겠다.

분명 셔틀버스를 타고 정과사 입구에서 내였는데 사람이 우리 밖에 없다. 처음부터 분위기 음산~~ 입구에 엘리베이터 표 파는 사람이 있고, 올라갈때 15원 내려올때 15원이란다. 티켓팅을 한 다음 저 음산한 터널속으로 들어가면 맨 끝에 덩그러니 엘리베이터 한대가 있다. 몇번이고 이 길..

여기가 케블카를 타고 오면 있는 개공사당이다. 하늘은 아름답다. 베이징의 뿌연 하늘만 보다가 청명한 하늘은 또 첨인듯 하다. 개자추[介子推] 와 한식(寒食)의 유래 진(晉)나라 문공(文公)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아버지 헌공(獻公)에게 추방되었을 때, 19년 동안 그를 모시며 같이 망명생..

어제밤부터 루카가 병이 났다. 고열이 나고 드디어 몸살에 걸렸다. 해열재를 달아 먹이고도 또 열이 오른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면산을 포기할 수없기에 강행을 하긴 했지만 초채한 모습이 영~~엉 ~~~ 면산 티켓팅후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되고 보고싶은 곳에 내려 관람후 다시 셔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