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あめ = アメ)의 여러 가지 의미
あめ [雨, 아메] : 비
あめかぜ (雨風, 아메카제) 1. 비바람 2. 풍우 3. (비유적) 고달픔
ひとあめ (一雨, 히토아메) 1. 일우 2. 한 차례의 비
ながあめ (長雨, 나가아메) : 장마 こあめ(小雨, 고아메) : 가랑비
あめつぶ (雨粒, 아메츠부) : 빗방울 てんきあめ(天気雨) : 여우비
よこあめ (横雨, 요코아메) : 옆으로 들이치는 비
はなのあめ(花の雨, 하나노아메) : 벚꽃비, 꽃비
にわかあめ (俄雨, 니와카아메) : 소나기
*俄(にわか) : 갑자기/아까 にわか勉強(벼락치기공부)
あめ [飴, 아메] : 1.엿 2.「飴色 : あめいろ 투명한 황색, 조청색깔」의 준말 3.조청
4.녹말 또는 쌀, 고구마 등의 녹말이 함유된 식물을 맥아(malt)나 산(酸)을
이용해 당(糖)으로 변화시켜 점성을 띈 단맛이 나도록 만든 식품
あめや(あめ屋·飴屋,아메야) : 엿가게 あめうり(飴売り, 아메우리) : 엿장수
あめとむち(飴と鞭,아메토무치) : 엿과 채찍
でんきあめ(電気飴, 덴기아메) ; 솜사탕
あめうし(飴牛, 아메우시) : 황소
잠시 일본어 공부할때 생각이 나서~~~
우에노를 대표하는 상점가「아메요코」는 식료품, 의류, 잡화를 취급하는 조그마한 가게들로 다양한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시장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진주만으로 군의 방출 물자를 파는 가게가 많아 이에 생긴 암시장(闇市:비공식 시장)이 기원으로 함, 종전 후 설탕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시장 주변에서 노점을 낸 중국 귀환자들이 사탕을 판매함에 단맛에 굶주린 사람들 사이에서 호평을 했다는 설과 "고구마 사탕"을 파는 가게가 늘어선 것이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원래는 민가 와 연립 주택 이 즐비한 서민 특유의 주택가였으나 철도의 변전소로 인해 도쿄 대공습때 주변 일대는 초토화,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막사로 주택과 상점, 그리고 번화가에서는 노점과 노천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들은 공공영업을 하도록 허가받지 않기 때문에 암시장이라 칭하기도 했다. 암시장은 1945~1950년 사이 패전 직후 혼란기에서 회복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타난 일시적인 경제현상이었다. 이러한 암시장은 식량과 의류를 주요 상품으로 취급했지만 우에노는 이러한 기본적 물품들 외에 사탕, 비누의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특화시장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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