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Italia/Roma

Tempio di Antonino e Faustina

김소영헬레나 2020. 9. 25. 00:31

San Lorenzo in Miranda in the Roman Forum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신전으로 141년 안토니우스 황제[Antoninus Pius]가 그의 아내 파우스티나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11세기 이후에는 산 로렌초 인 미란다(San Lorenzo in Miranda) 성당의 일부로 쓰이고 있다. 안토니누스 피우스(Antoninus Pius)는 로마 제국의 제15대 황제(86-161, 재위138161)5현제(五賢帝)의 네번째 황제이다. 정식 이름은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푸불루스 보이오니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Titus Aurelius Fulvus Boionius Antoninus Pius)'이다. '피우스(Pius)''경건(敬虔)한 자'를 뜻하며 로마 원로원에서 주어진 존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