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내를 돌다보면 여기가 나오고, 또 돌다 보면 이곳이 나왔다. 로마 첫째날에는 카타콤바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서 이곳 앞까지 걸어서 왔고, 로마 둘째날인 이날은 포로로마노 한바퀴를 다 걷다보니 여기가 또 나왔다. 지금은 이렇게 현대적으로 보이는 이 건물도 천년 이천년이 지나면 바로 옆에 있는 포로로마노의 고대유적지들처럼 그리 변해있겠지? 그런 생각을 해 본다.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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