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평요고성을 갔다가 호텔로 복귀하니 그 친절한 영어 잘하는 메니져가 프론트에 메모를 남겨두었다. 내일 면산갈때 차량이 필요하다면 픽업을 해 줄수 있단다. 봉고차로 왕복요금은 200원~~ 우리는 땡잡은 것이다.
첫째 그 더운 역까지 가서 버스를 갈아탈 필요가 없는 것과
둘째 이동시간을 대폭 줄일수있다는 점
우리는 무조건 오케이 하고 아침 아홉시에 호텔에서 차량기사분을 만나 면산으로 이동~~
호텔 메니저 까지 우리가 가는 곳까지 동행해주셨고, 마찬가지로 면산 티켓까지 모두 끊어주셨다.
이렇게 까지 해도 되는건지,, 정말 친절함의 극치였다. 그 호텔 메니져라시는 분~~
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 우리는 다시 태우러 오시겠다고 했다. 감사의 뜻으로 음료수 두병~~드렸다.
청명한식의 근원이라느 표시가 입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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