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가를 나와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가파른 계단길을 통해 불향각 꼭대기까지 오르고
나와 어머님은 평탄한 둘레길을 통해 석방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석방으로 가는 둘레길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애들은 길이 너무 가팔랐나 보다.
큰아이는 입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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