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 비오클레멘스 미술관 -비오클레멘스 미술관: 1771년에 교황 클레멘스 14세가 세웠으며, 원래 이곳은 고대 그리스·로마와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을 소장하는 곳이었다. 미술관과 전시실은 클레멘스 14세의 후임자인 교황 비오 6세에 의해 크게 확장되었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 그리스 십자형 전시실 안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의 모후 성녀 헬레나(추정 248년 – 329년) 그리고 그의 딸 콘스탄차의 석관이 전시되어 있다. 2020 Italia/Città del Vaticano 2020.09.27
지도의 복도 지도의 복도: 흔히들 바티칸에 다녀온 사람들의 인증샷에 단골로 등장하는 이 곳, 지도의 복도 약 120m, 너비는 6m의 긴 아름다운 황금빛 복도였다. 1578년에 착공에서 1580년에 완성했다. 이 복도 양벽에 이탈리아의 지도가 지역별로 그려 있고 교황이 관할하는 총 40개의 성당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2020 Italia/Città del Vaticano 2020.09.27
Città del Vaticano 입성 숙소에서 걸어서 바티칸미술관 매표소까지 도보 15분정도? 예매를 하지 않고 무작정 도전이라 줄을 엄청 오래 서야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줄은 한 30여분정도 섰었고, 평탄하게 매표까지 완료하고 입성했다. 시작이 반이라 오늘 하루는 종일 여기에 머물 작정으로, 느긋하게 바티칸 투어 시작~~~ 2020 Italia/Città del Vaticano 2020.09.27
Rome Aparts(바티칸 숙소) 에어비엔비~ 그닥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가 또 들어맞았다. 아고다 홈피에서 찾아 놓은 빌라 주소가 그곳이 아니었다. 그 현지주소로 도착해 보니 아무런 표시판 없는 깜깜한 빌라앞, 명시되어 있던 주소는 맞았고, 손짓 발짓 모두 포함 장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집주인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를 픽업나왔고 우리는 다시 캐리어를 끌고 도보 20분정도 다시 이동, 도착해서 우리 숙소로 들어오니 홈피에서 봤던 그 룸컨디션의 아파트로 도착을 할 수 있었다. 한 한시간정도 지체되었던것 같다. 그래도 창밖으로 보이는 바티칸의 지붕이 보이는 야경과 웰컴와인과 빵때문에 모든 피로가 싹 달아났다. 우리는 여기서 또 이틀밤을 보낼꺼다. 2 Via Silla / Rome Aparts 2020 Italia/Città del Vaticano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