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별처럼...

또 찾은 스시온도,,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 석식은 늘 스시온도였다. 우리 식구 제작년 48접시에서 올해는 46접시로 ,, 시스템은 변경없이 그대로였다. 우리 식구는 6명이 함께 늘어 앉기 위해서 좀 대했다. 역시 한국손님들 드문드문 있다. 맛은 그냥 맛있었다. 참. 신용카드 사용이 안된다는 점 .. 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클리오코트하카타 호텔입니다. 여러 여행후기에서 나오듯이 들어가는 현관입구 빠찡코 소음 굉장하구요 담배냄새 또한 심한것은 틀림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가족 여행의 특성에 맞추어 시마바라나 나가사키 등지의 정말 여행을 위한 전통 료칸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하는데 ..

스테인글라스가 매우 아름다운 시마바라 순교기념성당인데요 이상하게도 사진만 찍으면 이렇게 주위는 검게 그리고 저기 순교기념아이상에만 유리창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저렇게 빛이 들어오더라고요,,,,

나카미치성당에 안치되어 있는 미소의 예수님,,, 유일하게 미소를 짓고 계신 십자가상이라고합니다.

우리 가족은 모지코역에서 바로 스페이스월드로 소닉호를 타고 이동했다. 한번에 가는,,, 갈아타지 않고,,, 약 19분, 20분이 채 안걸린듯 합니다. 스페이스월드 역에서 스페이스 월드까지는 걸어서 약 20분정도? 안내서에는 약 10분정도 이렇게 되있는데요 막 뛰어 가면 10정도 걸릴까 절대 10분으로는 못..

시마바라 성을 둘러보고 거기 시마바라 성 주차장에 정차중인 택시를 잡아타고 바로 시마바라 순교 기념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약 5~6킬로 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을 지나가 5시경이면 성당 문을 받을듯 해서 서둘렀습니다. 요금은 기본요금정도 1200엔 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택..

시마바라성 입구에 도착하면 저렇게 닌자 복장을 하신분들이 멋지게 폼을 잡고 있습니다. 사진도 멋지게 함께 찍어주고요, 저렇게 갑옷을 무료로 입혀주고 사진도 또 찰칵~~ 친절하긴 정말 친절합니다...

나가사키 역의 대각선 육교 전너편 쪽에 있던 나카미치성당전경입니다. 우리는 나가사키 역전 코인라커에 짐을 잠시 맡겨두고, 성지순례 잠시 다녀왔습니다. 나가사키 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작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성당이었습니다. 나카미치 성당을 둘러본뒤, 카모메를 타고 시마바라로 이동..

시마바라 철도입니다. 이것이,.,,,, 빨간색 표기사 쾌속입니다. 이사하야 역에내려 바로 '0'번 홈으로 가서 노리카에 하면 됩니다. 즉 개찰구 밖으로 안 나가도 된단 말씀이지요,,, 나가사키에서 카모메를 타고 이사하야까지 와서 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사하야에서 시마바라로 이동을 합니다. 참으..

솔찍한 저의 생각은 생돈들여 스페이스 월드 때문에 일부러 들릴 정도의 규모는 아닙니다. 저희처럼 모지코에서 후쿠오카로 이동중 잠깐 지나가는 길에 들릴 곳이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애버랜드가 더 크고 볼것이 많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달 쪼가리 빼고는 뭐~~ 그다지 크게,,, 지날일이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