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만찬을 위해 찾은 곳: 요코하마 차이나타운[Yokohama Chinatown, 橫浜中華街]
이곳은 1859년 요코하마[橫浜] 개항시 요코하마에 들어 온 유럽의 상인들이 중국인 통역관을 데려오면서 형성되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이다. 1866년 요코하마의 외국인거류지의 일각에 중국인 무역상들에 의해 세워진 관제묘, 중국인회관 및 중화학교 등이 시설이 들어선 것을 그 시초로 보면 150년 남짓의 역사를 갖는다.
고베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중화가'의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대규모의 차이나타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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