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더웠던 것이 아니라 뒤에 오는 아줌마도 더웠다. 은총이는 한국 기온 생각하고 양털옷 입고와서 내내 훌러덩 벗고 다녔다. 한국보다는 조금 덥기도 하거니와 이 바티칸 박물관 안에서 계속 걷다보면 저절로 운동이 되어서 열이 그냥 나기도 해서일꺼지만 아무튼 엄청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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