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Beijing

왕푸징 [ Wangfujing Street, 王府井 ] 을 걷다

김소영헬레나 2015. 8. 25. 16:28

 

왕푸징 [ Wangfujing Street, 王府井 ]

 

왕푸징거리에서 여유로운 커피한잔을 마시고 거리를 걷다.

애플샵 구경하고, 쇼핑몰도 구경하고, 야시장까지,,, 다리 아프다. ]

사람들은 어디서 이렇게 쏟아져 나온 것일까?

 

 

 

 

 

 

 

 

왕푸징은 왕부(王府:왕족의 저택)의 우물이라는 뜻으로 왕족과 귀족의 저택이 모인 곳에 상질의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실제 이곳은 청 건륭제 시대에 귀족과 고급관료의 저택이 있던 곳이며 왕푸징다제(王府井大街)와 둥안먼다제(东安门大街)의 교차점에 우물의 위치가 청동 표식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