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Beijing

북경서역

김소영헬레나 2015. 7. 31. 15:23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는 북경서역

우리는 저 곳에서 내일 평요고성을 가기위해 기차표를 받기까지

한시간동안 헤메고 있어야 했다.

씨트립 통해 기차표는 왕복 예매하고 예약번호와 여권을 가지고 티켓 수령하러 가서

우리손에 왕복티켓을 받기까지 한시간이 넘게 소요됬다.

첫째, 예약 바우쳐를 뜨악하게 쳐다본다는 점

둘째, 영어가 전혀 안되어서 소통 불능

셋째, 창구직원과 면담까지 40여분 줄서서 기다리고

넷째, 영어가 약간 되는 담당자 교체후 발권까지 20분 이상 소요

다섯째, 중국에서 기차를 탄다는 것은 정말 전쟁과도 같은 일이었다.

점심 먹은 식당

북경서역에서 하룻밤을 보낸 진지앙 인(한자로 금강지성) 호텔 체인

다행이도 영어가 가능한 청원경찰이 있어 체크인하는데 20여분밖에 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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