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평화롭에 바다길을 거닐던 울 가족을 뒤로하고
육지에서는 무슨일이??? 짐을 지키던 아빠가 임무를 소홀히 한탓에
사슴은 우리 짐 보따리를 공격했고,,,,
안그래도 살아 있는 생물은 사람빼고 모두 무서워 하던 아빠는 급기야 우산으로
사슴의 공격을 제제해 보지만~~~
사슴이 노렸던건 은총이의 주황색 양말~~을 물고
질겅질겅 씹어대기 시작했다.,,,
남은 양말 한쪽만 들고 분노에 의해 울며 사슴을 꼬라보고 있는 김은총~~ 은총이의 분노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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