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로프웨이 무료셔틀버스 타러 가는길,,,

 우리가 미야지마에 도착한 12시경에는 미센으로 가는 로프웨이를 타기위해

무료서틀버스가 오는 곳까지 걸어가야 한다.

오모데산도 거리의 구경은 나중으로 미루어 놓고

12시 10분 버스를 타기위해 울 식구들은 막~~ 뛰었다.

정말 빠른걸음으로 20분경~~

뜨거운 날씨에 시껍했다.

 

근데 이게 웬걸??

시간은 맞추어 미리 도착했지만

버스를 탑승하기위해 줄이 길다랗게 서 있었고,

정원은 정확시 28명,,, 도착한 버스는 우리 앞 5명전에서 선착순 끊기고 만것,,,

그래서 울 가족은 힘겨운 모미지다니 공원길을 통과 로프웨이 타는 곳까지 걷기로 했다.

산길따라 걸어서 이것도 한20분정도...

날씨만 덥지 않으면 산책하기 좋은길,...

힘은 들었지만 나름 좋았다. 가는 길에 곳곳 사슴들도 걸어다니고,,,,

우린 내려올때도 이 길을 걷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