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Hirosima

히로시마 오코노미야기와 야끼니꾸

김소영헬레나 2012. 9. 16. 15:40

히로시마에서의 첫날밤

우리는 소고백화점에서 장을 봐온 돼지고기를 이용해 야끼니꾸를 만들고

밥은 한국에서 만들어 싸가지고 갔던것,,, 하루가 지나도 꺼떡없드라구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히로시마 국제청년교류회관인 아스테르프라자에는 객실과 취사실이 따로있답니다.

그래서 먹고싶은것 직접 해 먹을수 있는 시스템~~` 굿~~~ 

히로시마의 첫째날 저녁, 둘째날 아침, 그리고 둘째날 저녁, 셋째날 아침까지

직접 해 먹음으로서 경비절감에 지대한 효과~~~

그리고 집 밥처럼 먹고싶은것을 해먹을 수 있다는 효과~~~

 

싸지지고 간 고추장과 밑반찬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취사실은 사용하기 하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모든 식기구가 잘 비치되어 있었구요

우리가 갔던 삼일간은 다른 팀이 없어서 취사실 독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