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주도 마지막 이틀을 묵게된 산림조합리조트
앞에 4일간의 숙소가 괜찮아서인지 비교적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한 숙소였다.
처음 패밀리룸을 예약하고간 우리는 그 앞의 숙소를 캔싱턴리조트와 콘도를 이용한 만큼
이부자리나 환경이 콘도 수준으로 올라갔던 우리 가족은 산림조합리조트의 환경에 실망
꿉꿉함과 왠지모를 쾌쾌한 냄새, 좁고 열악한 씽크대
일회용 가스버너를 사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마트가서 사오란다.
여행에 지쳐 도착한 숙소에서 우리 신랑은 가스를 사러 다시 마트로,,,
걸어서 거리에는 마트 없음,,, 참고로
콘도보다 거의 배 가격인 1박당 12만원을 주고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은 열악했다. 우리는 윗돈을 더 주고 VIP룸으로 업그레이드 요청~~~ 눈물을 머금고,
리조트의 관건은 깨끗한 이부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암튼 콘도의 하얀 시트와 이불이 너무도
그리웠던 이틀밤이었다.
아래 사진은 모두 VIP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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