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일운면에 위치한 지세리 성당에서 우리가족은 특전미사를 지내고
성당 뒷골목에 위치한 아래의 막썰어횟집에서 회를 포장해서
팬션에서 먹었다. 횟집에서 먹는것보다는 쓰끼다시가 없어 서운할 지 몰겠지만
울 신랑은 이렇게 집구석(?)에서 맘 편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
여기 막썰어 횟집은 자연산만 취급한다.
킬로에 2만 5천원 ... 우리 다섯식구에 2킬로 샀는데
그냥 돌아갈만큼 먹고 매운탕꺼리 싸와서 매운탕 끓였는데
자연산이라 완전 그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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