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랜드 자연휴양림이다.
4인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10평 통나무집이 77,000원이었다.
통나무집 구조상 천장이 높고 벽에 창이 많아 답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외풍이 좀 있는듯,,, 그래서 특이하게도 개별난방도 되지만
에어컨과 히터겸용기가 있었다. 공간활용도는 비교적 좋았지만
늘 자연휴양림의 단점으로 꼽을수 있는 이부자리에 대한 것은
좋은 평가를 주지는 못하겠다. 짙은 녹색의 이부자리와 베게,,
손님들이 바뀔때마다 갈아주는지 안갈아주는지 가늠이 가질 않는 상태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한 이부자리는 그리 깨끗하게 보이진 않았다.
그점만 개선된다면 산책코스도 그리고 이용할 시설물도 아주 많아
무주 여행이 아주 알차게 진행되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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