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게 올랐는데,,, 백록담을 못 봤다.
술덜깬 우리 신랑까지 이끌고 우린 이번 연수팀의 꼴지로 정상을 정복하고 꼴지로 하산했다.
넘 긴 코스였다. 왕복 9시간은 넉근히 걸린듯,,,,
갠적으로 노루샘이 있는 영실-어리목 코스가 더 좋았다. 왕복 4시간 안으로 다녀올수도 있고
아이들도 무난히 오를수 있고, 무엇보다 풍경이 주여준다. 이번 등산은 올라갈수록 비바람이 심했다.
아래쪽은 햇볏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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