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코 기를란다이오의 『성모전』과 『세레자 요한』(1485~90), 신랑부에 마사치오의 벽화 『삼위일체』(1428)가 남아 있다. 부속의 스페인 예배당에는 안드레아ㆍ다ㆍ피렌체의 『교회의 승리』(1350), 스토로치 예배당에는 나르도ㆍ디ㆍ치오네의 『천국』과 『지옥』(1350경), 올카냐아의 대제단화(1354~57)와 필리피노 리피의 『마르스 신전올 지키는 악마』(1487~1502), 키오스토로 벨데(초록의 클로이스터)에 우첼로의 『홍수」의 벽화(1445~47)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