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 장엄, 근엄...
바오로 사도가 순교한 후 유해를 매장한 장소 위에 세워진 성당으로, 로마 4대 대성당들 가운데 하나, 유일하게 창건 당시의 모습을 1400년 넘게 간직해오다가 했으나 19세기 초 발생한 대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가 옛 모습대로 복원.. 성 베드로 대성당,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이 로마를 두른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안에 있었던 반면 이곳만은 '성벽 바깥(fuori le mura)'에 위치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1980년, '로마 역사 지구 - 바티칸 시국의 유산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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