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정도 패리를 타고 치진섬? 반도? 에 내려 한 풍경구 구경하면서 약30분정도 걸어온 치진포구~~
치진 등대와 포구 펫말따라 걷다보면 양갈래로 길이 나누어 지고 눈으로 보기에도 등대까지는 한참 걸어야 할듯 하고 더위에 탈진한 루카의 묵언수행이 이어져 가까운 포대로 결정,,,, 포대 도착~~ 아이들의 탈진한 모습, 하지만, 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번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명소임에는 틀림없었다.
치허우(旗後) 포대(砲台)의 가장 큰 특색은 중국식 군대의 야영지 건축으로, 중국식 팔자문 팔자벽, 문 위의 “威震天南”, 벽에 벽돌로 새겨 넣은 “囍” 자와 모퉁이에 새겨진 박쥐 문양,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사용한 벽면과 계단 등, 하나하나 자세히 감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청 광서제 원년에 건조되었으며 항구 남쪽의 치허우(旗後) 포대와 함께 다거우 항을 지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대포는 현존하지 않으며 대포를 설치했던 포좌(砲座)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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