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 순교기념성당 앞에서,,,,

 

 시마바라 성을 둘러보고 거기 시마바라 성 주차장에 정차중인 택시를 잡아타고 바로 시마바라 순교 기념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약 5~6킬로 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을 지나가 5시경이면 성당 문을 받을듯 해서 서둘렀습니다. 요금은 기본요금정도 1200엔 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택시 아저씨 정말 친절하죠,, 저희 6식구 모두 함께 태워 주시더라고요,, 제가 조금스럽게 물어봤거든요,,, 타기전에,,, 식구들이 모두 6명인데 혹시 함께 승차가 가능한지,,, 당연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같으면 좀~~ 꺼렸겠죠? 정말 5시되면 성당문을 닫는다고 하더군요,, 노수녀님께서 혼자 계셨는데 순교기념성당 유래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시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