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ly/One's other self
마지막 낙엽을 밟으러 나섰다. 가산산성 오르다 해질무렵 내려왔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고 입장료도 없고 여기 가산산성 주차장엔 주차비도 없다.
그저 입구에 오뎅장사 아줌마만 돈을 버는듯 했다. ㅎㅎ
11월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