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젠닛꾸(전일공) 하우스텐보스 호텔내부입니다.
나가사키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우리는 아이들의 잠옷을 요구하였습니다. 떳떳히,,
그러니 아이들의 키까지 가늠해 가면서 정말로 친절히 슬리퍼에 아기 치솔, 치약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리고 2층인가에 있는 고토온천도 정말 좋았어요,,,
휴식공간도 넓고 좋았으며 노천탕과 온천물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스파시설도 있었구요 그리고 탕물이 황토물 빛깔의 온천이었습니다.
물론 투숙객은 무료사용이였구요 수건두요,, 별 다른 준비물이 필요없었습니다.
정말 멋진 호텔인데 1층(하우스텐보스로 향하는 출입구 부분에) 밤11시까지 하는 편의점 시설도 있어 주류와 안주류 그리고 물등을 자유롭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그것또한 좋았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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