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은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사카이로에서 먹었습니다.
중화거리까지 가기에 좀 번거로움이 있었던지라 그라바엔과 오우라 성당 입구에 아주 크에 자리하고 있는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집으로 갔답니다. 여기서 주의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준비시간이라 영업을 하지 안더군요 3시부터인감? 암튼 저희는 5시 까지 앞에서 기다리다가 5시 땡해서 들어갔습니다.
정말 큰 건물이구요 1층에는 나가사키 짬뽕 전시관이 있어 거기서 잠깐 구경하구요 5층에 있는 식당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창문가에 자리 잡으면 나가사키 전경이 거의 다 보여요,,,
맛은 그냥 담백한 짬뽕맛입니다... 국물이 뻑뻑한,,,, 맥주도 맛있었구요 가격은 위 메뉴판 참고하시면 될듯,,,